호연의 출시발표에 바이든 사퇴...엔씨, "돈이 될까" 냉담 +52 [3]

2024년 7월 11일, 엔씨소프트는 호연의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호연은 서브컬처를 지향하는 게임은 아니다"라며 큰 발표를 했다. 이 발표는 전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쳐, 조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직에서 사퇴를 선언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엔씨소프트의 발표에) 충격을 받아 쿠르스크를 점령했으며,  베네수엘라는 전국적인 시위가 일어났으며, 영국 또한 걷잡을 수 없는 폭동이 일어나고 있다.

허나, 이런 전세계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의 공식 입장은 "돈이 될까?"로 일관하고 있다. 전세계가 뭐라고 하든, 호연은 서브컬처를 지향하는 게임이 아니며 반대 세력의 항의는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런 엔씨소프트의 공격적인 행보에 게임업계 또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원신은 젠레스 존 제로의 패치를 시행하며, 원신-메가커피 콜라보로 유저층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넥슨 게임즈는 블루아카 10연 티켓 무료 모집 및 무료 100연 가챠, 패스 한정 픽업 개최 및 한국어 더빙 지원 등 다방면 편의 패치를 하였고,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는 김창섭 총괄 디렉터의 지시아래 리부트 서버 폐쇄를 시행하였다. 영국의 게임즈 워크샵은 Warhammer 40,000 등 미니어처 게임의 한국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영한 번역 매니저 모집 구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