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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53 | 24/08/13 00:45 | 추천 57 | 조회 198

이혼하면서 변호사들 만나면서 느낀게 +198 [3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221715

변호사들 돈 잘벌고 인기 많은 이유가 별거 없더라는 거임.
김앤장 처럼 무슨 초대형, 살인, 과실치사, 드러그, 
이런 사건이 아니라 단순 이혼소송같은건 어차피 누가 이기고 지는게 별 의미가 없음.
돈이 아주 많은 사람들이야 피터지게 법정에서 만나지만,
서민들은 그냥 적당히 합의해서 판사 만날일도 없는경우가 태반임.

문제는 변호사들 성향인데, 왠만하면 여자 변호사는 피하고, 결혼 안한 변호사는 더 피하라고 
권유하고 싶음.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해.
비혼변호사 특히 여자변호사들은 아버지가 애를 사랑한다는 감정을 도저히 알수가 없는거야. 
당연하지, 알면 그게 더 이상한거고.

당연하다는듯 애는 포기하고, 혼자 인생즐기면서 사세요. 라고 말하는 변호사의 죽통을 날리려다가
문자로 서로 안맞으니, 다른 변호사에게 자료는 잘 전달해주세요.
딱, 유감이네요. 5글자 답장옴.

화를 낼 필요가 없어.
걔들이 아무리 공부를 잘했어도 부자지간의 정이라는걸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는거야.
그러니 가능한 민사에서는 결혼하고 자식있는 변호사를 추천함.
가능한 살면서 만나지 말아야 할 직업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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