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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굳이 실드를 쳐보자면 산업화 시대들도 젊을 땐 똥같은 대우받으면서 일했음.
근데 경제가 성장하면서 같이 성장했지. 서로 경험이 달라 그런거라 굳이 덮어놓고 욕하고 싶진 않으
우리나라 중소의 문제라고 해야하나... 그냥 요즘 세상에 우리나라에만 한정 된 것도 아닌 느낌도 들긴 하다만..
초년생인거 감안하고 조금 안좋은 조건의 회사도 아무튼 놀고 있을 수는 없으니 들어감 => 아무래도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 것같음(깔쌈하게 말해서 비전이 안보임) => 자격증 따서 기술직으로 이직 정도가 현실적. 대기업 이직? 나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젊은 애들이 이 악물고 가려는데? => 그냥 이대로 순응하고 살기 or 좀더 편하게 알바나 하면서 지내기 이런 루트가 좀 많이 보이는 느낌
ㄹㅇㅋㅋ
왜 ㅈ 같은 중소가 이렇게 많은가?
=> ㅈ 같이 굴어서 임금을 낮춘 회사들만 살아 남았기 때문.
사람대우 하고 임금 제대로 준 회사들은 사실 먼저 망했음.
세상에 좋은 사장들이 없었던게 아님. 있었는데 망했을 뿐이지.
최저임금이 올라서 더 ㅈ같아 졌지.
인재 수준은 더욱더 높은걸 원하는데
기업 수준은 안 올라감 ㅋㅋㅋ
기성세대는 더 ㅈ같은데서 구르긴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