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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2년전 아버지 돌아가셨는대 코로나때문에 오지말라고 지인에게 보내서 휑했는대 저녘때 친구 한명이 일중에 와줘서 너무 고마웠음
걷어차이기 전까진 친구를 위해 부랴부랴 오느라 차려입을 여유가 없으니 갖춰입지 않았어도 되고, 걷어 차인 이후론 시정잡배놈 장례식에 굳이 차려입을 필요가 없으니 갖춰입지 않아도 됨
댓글은 솔직히 상대방은 친구라고 생각 안했던 케이스일듯. 복장이 거슬릴 수야 있을텐데 조용히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람들 다 있는 자리에서 발로 등짝 걷어차면서 욕지꺼리를 한다는 건 그냥 저 댓글쓴이를 자기 어머니 돌아가셔서 안좋은 기분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로밖에 생각 안한 거겠지
그리고 하나 더.
슬퍼할 겨를도 없는 수준으로 일이 돌아감.
상주는 더더욱 그렇다.
마지막 댓글은 어질어질 하구만
친구가 일부러 엿 먹으라고 그리 입고 올리도 없을테고, 대강 어떤 상황이었는지 견적이 나올텐데
몰랐더라도 차분하게 먼저 물어볼 수도 있었을테고
주작이겠지
저런 쓰레기 중에서 상종도 못할 쓰레기가 존재할리가 없어
저도 5월에 아부지 보내드리면서 느낀 점이.. 그냥 오면 너무 고맙다.. 전화라도 해주면 그것도 나중에 기억에 난다.. 옷은 눈에 들어올 힘도 없었다 정도.. 발인끝나고, 추모공원에 모시고, 집에 오니 잠만 자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