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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좀 그런 느낌도 있긴 했어.
신이기전에 누군가의 자식이었다
종교물 빼고보면
돈받고 제물팔고 고리대금업 하며 부패한 종교를 개혁하려다가
밥그릇 위협느낀 기존 기득권측에 의해 사법살인당한 혁명가 이야기니까
어머니의 사랑은 인간의 근간이니깐
성당에서 다같이 보는데 청년부 누나들이 막 울길래 당황했음
대부분 기독교의 패악질을 싫어할 뿐 예수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