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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대로 고증하면 아무도 안사먹을테니까 ㅋㅋ
이거 아는 세대는 이제 50이 넘었다고...
저건 찌지 않나? 실질적으론 빵보단 떡에 가깝지?
요즘 시장에서 가 끔 파는 그 술빵이랑 비슷 한 느낌인가?
저거 우유랑 먹으면 맛있.. 아.. 난 모름
판다들 먹는 워토우가 좀 비슷하지 않을까?
지금은 부드럽게 일반적인 옥수수빵 만들기보다 저렇게 일부러 거칠게 만들어 파는 수요가 적어 더 비쌀테니
비슷한 거 먹고 싶으면 미국에 흑인 소울 푸드 식당 가면
콜라드 그린에 콘브레드, 후라이드 치킨 나오는 플래터 먹으면 그 맛이라 함.
70년대생까지만 아는거다
80년대생부터는 걍 따로 먹었지 학교에서 나눠주거나 하지 않았음
가난한 집안은 저거가져다 죽 쑤어서 온 가족이 먹었다던데...
옛날에 트럭에서 팔던 노란 옥수수빵하고 같은 건가 좀 다른건가?
옥수수빵하고 떡 사이의 그 미묘한 경계의 찐빵 같은 시장에서 파는 빵 그건가?
술빵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