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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그래. 그 친구 시말서는 제대로 썼나?"
"다시는 딸을 친 직후 업무에 임하지 않겠습니다...네. 제대로 썼네요."
저런 홍보sns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거 저런거 아니여도 가끔 실수 터질때도 있어서 괜찮은거 맞나 싶음
힘든 애들한테 위안이 되어줄만한 좋은 글이니까 딱히 안좋게 보이진 않네
SNS담당자가 저렇게 진지하게 글 쓴 다음 회사에서 병크 터져버리면 조롱밈으로 소비되겠지
틀린 말은 아니군…
갑자기 싸이버펑크 스런 댓글 뭐야ㅋㅋㅋㅋㅋㅋ
이 정도 팩트 난사는 가석방 없는 무기형 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