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사격술
실제로 훈련받을때 이짓거리를 왜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음
이게뭐하는 짓거린가 밖에 생각이 안들었지
유사시에 군집해서 쏘면 명중률이 올라가니 마니 하면서
시청각 교육도 하고 훈련도 하고 별짓 다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도 이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은정도
요즘 전투기는 2차대전에 쓰던 프롭기와 달리 제트엔진으로 고고도에서 날아다녀서 의미없고
아무리 방탄성능이 떨어지는 헬기라도 애초에 5.56탄이 박히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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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행기 상대로는 효과 있다....
아직까진 안둘기 잡으려면 필요하지
안둘기라고 저걸로 격추가능한 수송선을 북이 써서
난 제일 자괴감 든 순간 중 하나가 저 훈련하면서 총소리 내는거. 어떻게? 저 끈을 뭐라그러지 어께끈? 저기에 달린 버클을 총신에 부딪혀서 탁탁탁 소리 내는거. 작게 낸다고 기합받고 ㅅㅂ 뭔 개짓거리였는지 정말 ㅋㅋ
근데 은엄폐 안하고 저렇게 쏘는게 과연 옳은걸까??
근본도 없는 전진무의탁이란걸 수십년간 진지하게 훈련하던 게 군대니까
이거 훈련할 때 AN-2 같은 저고도 정찰기 잡을 때 쓴다고 설명하지 않나?
버드스트라이크도 문제생길수있는데 소총도 격추가능성있지 않을까싶음
앞으로 더 여어어얼심히 훈련해야 함
이걸 설명할때
북한애들은 실제로 그런거 쓴다고 한다.
나무로 만든 침입용 으로
실제 틀린말 아닌거같아서 그러려니 했다.
우리의 주적은 마하로 날아다니는 제트기 굴리는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라
안둘기 굴리는 북괴라는걸 명심해
아이러니하게도 드론 때문에 효과가 있게 되어버린
저속으로 비행하는 AN-2를 현장에서 긴급히 상대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고 함.
근데 빡치는 건 군에서 훈련할 때는 이걸 안 가르쳐줌. 제대하고 나와서 인터넷하다가 알게 됨. 이게 군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