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폐 혈관을 그대로 본 뜬 것 같은 혈전
병원을 찾은 36세 남성은 길고 고통스러운 기침 끝에 입에서 이 혈전을 뱉어냈는데 환자는 이제야 좀 편안해졌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쉼
그러나 폐에 이 정도 크기의 혈전이 생겨날만큼 폐의 상태는 좋지 못했고 일주일 후 환자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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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ㄷㄷ
으아아아아아아아
ㅠ눟너훙러ㅜㅁㅇ험ㅇ눓ㄴ어루러ㅜㅀ
어오 저게;;; 한번에 나오다니...
혈관 밖에서 굳은 것도 혈전으로 분류하던가?
저거는 그냥 폐안이 피로 가득 차 있었다는 뜻 아닌가?ㄷㄷ
오우 쉣
마즘 결국 저 환자는 사망..ㅠㅠ
보통 혈전이 생기면 천천히 쌓여서 흰색이 되는데 저건 급격히 안좋아져서 빨간거래
*폐혈관 모양이 아니라 기관지 모양이다
혈관 모양으로 뽑혀나왔으면 즉사했음
저건 폐혈관이 터져서 폐 실질이 미세출혈로 완전히 피에 잠긴 상태로 굳어져서 그걸 뱉어낸 것
저 사람은 대기중에서 홀로 질식사 하고 있다
아니 씨벌 저렇게 딱 모양대로 막고 있던 게 기침으로 튀어나올 정도면 얼마나 고통스러운 기침을 계속해서 한 거야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