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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시네 ㅋㅋ
똑같이 돈으로 해결하는 내용인데 서로 다른 분위기가 참 씁쓸하고 웃프네 ㅋㅋ
뭐지
초기 기획단계에서 서로
A : 허락 받았겠지?
B : 받았으니까 제목 그대로 썻겠지?
C : 음 좋네. 그대로 쓰는거니까 당연히 허락은 받아놨을꺼고.
이런식으로 진행하다가
D : 근데 이거 허락은 받았어요?
하고 나중에 얘기 나온건가?
수습하는거 보니까 부하직원이 찐빠낸거 같은데
제목만 쓴 게 아니라 드라마감성도 가사 연상되던데.
방송가는 진짜...
건강이 안좋으신가 사진상으론 어디 아프신거같아보이냐...
금융치료했다지만 너무 양아치잖아 ㅋㅋㅋ
연예인한테도 저러는데 일반인들거 막쓰는건 뭐 당연한거였네 ㅋㅋ
방송사 새끼들이 해가 갈 수록 없던 염치가 뻔뻔해지기까지함
당사자가 넘어갔으니 나의 생각은 더 이상 의미없겠지만
방송사에서 돈 좀 더 줘서 넘어가려는 태도 자체가 열받네
근데 이것뿐 아니라 과거에 가수들 리메이크 앨범의 경우 앨범 제작 다 하고 허락받는 경우가 많았었음 선배들은 후배가 앨범 들고와서
인사하는데 거기서 엎으라 하질 못하니깐 마지못해 허락했던 경우도 꽤 있었을꺼임 요즘들어 이런거 많이 사라졌는데 방송국은 여전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