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선호는 옛날에도 똑같았지만
엣날에는 알바나 노가다 뛰면서 사는 것 보다는 제조업이 낮다는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알바나 노가다가 나음
알바는 제조업에서 일하는 거랑 임금은 비슷한데 노동강도는 훨씬 약함
그나마 제조업이 좋은 건 기술을 습득해서 좋은 직장으로 옳기거나 팀장이 되거나 대기업에 합병될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정도?
근대 그거 보고 제조업 들어가기에는 메리트가 부족함
그리고 노가다는 노동강도는 제조업보다 크게 힘들지 않음
기술이 필요하거나 위험한 것도 있지만 그건 제조업도 마찬가지
근대 노가다는 제조업보다는 돈 많이 줌
요즘 잡부만해도 일당 12만원이 기본 기술이 필요하거나 진짜 힘든 거는 20만원도 받음
댓글(11)
제조업 고용주도 저렴하게 외국인 쓰면 되잖아 라는 인식이라..
개선의 여지가 없음
근데 생각해보면 바로 옆에 중국이 존나 싸게 찍어대서
핵심 부품이나 대기업 하청, 협업쪽 아니면 저임금으로 굴릴수 밖에 없는듯
대기업 하청도 조선업은 뭐...
노동집약산업인데 중국과 가격경쟁하려다보니
조선업쪽은 수주가 들어와야 공장이 굴러갈텐데
뭔 제 철장사도 아니고 들쭉 날쭉하니 유지가 안됨 ㅋㅋㅋㅋㅋ
노동환경을 개선하려면 외국인 노동자를 제한해야됨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인들이 근무하기 싫어하는 3d업종에 종사하니까 실업자 문제랑 상관 없다는데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 3d업종에 근로환경 개선이 안되고
근로환경이 개선이 안되니까 사람들이 안오는 거임
노가다 쪽은 근데 일이 꾸준히 얼마이상 이런게 힘들꺼라 생활 유지하기엔 꾸준히 돈 들어오는게 나을꺼임
낮× 낫○
옳 멀록
옮 무빙
엣날에는 알바나 노가다 뛰면서 사는 것 보다는 제조업이 낮다는 이미지였는데 ← 옛날부터 제조업은 평가가 낮았군
딱 "노가다나 편돌이 보다는 공돌이가 낫지"정도였음
제조업을 가려거든
좋소 말고 최소 중견을 가야 경력 + 관리직이 가능함.
↗소 가면 솔직히 알바보다 못한경우가 많겠지..
중요한건 지속가능한 근로소득을 유지할수 있는
경력과 관리직이 가능한가 유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