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튜버로 전직하신
박종훈님 방금 올라온 영상 내용보면
알리 테무 등 해외 인프라가 잠식해가는 상황에서 대책을 내놓는건 당연하다고 함
그래서 국내 업체의 경쟁력을 올리기위해 규제완화를 통해 무기 대등 전략으로 가는게 보통 일반적인 대책이라함
그런데 규제 카드를 사용했고
실질임금이 계속 내려가는 한국의 경제상황을 더욱 악화하는 악수라고 함 (직구 규제를 통한 물가상승 등)
이런 정책 방향은 오히려
시장경제의 불확실성을
더 키우고 있다고 함
그리고 규제를 철회한다 할지라고
가장 큰 문제 하나가 남았는데
KC인증의 민영화의 문제점임
공교롭게도 1월 말 개편했던 정책과
이번 규제의 연결고리가
오비이락처럼 잘맞아 떨어져서
더 심란함
모르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KC인증 슈킹 준비를
오랫동안 준비한 느낌이다
댓글(4)
전면철회 + 담당자 처벌 전까지는 멈추면 안됨
일단 저자리에 냅두면 안되
낮에도 다른 게시물에 댓글 썼는데 쉽게 포기 안할거야 암 해쳐먹을려고 지금 얼마나 공을 들였는데
민영화 하려고 빌드업 하고 있었구만
작년에 KC민영화 내놓을때부터.
노렸다는 느낌임 ㅇㅇ.
근데 그 기간을 준비하고도 아무생각없이 응 직구금지 ㅇㅈㄹ했다는게 ㄹㅇ 어이터지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