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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이거 페그오에서 봤어
잔다르크지?
ㄷㄷㄷㄷ
범죄저지르는 놈
당하는 피해자
그리고 그걸 찍어서 상 받는 놈
나쁜놈 좋은놈 이상하지만 영리한놈
자유의 상징으로 타인종의 자유를 탄압하는 블랙코미디가 담긴 사진
사진의 타이틀이 "국기의 불명예"인 것도...
당시에도 인스타그램이 있었다면 '왜 찍고만 있었느냐'는 댓글이 달렸겠지?
위키 피디아 검색해보니까 사진에 보면 백인 두명이 집단으로 린치 가하고 있는거 같지만 실제로 저 흑인 인권 변호사분 뒤에 있는 백인분도 인권운동가였고 흑인 인권 변호사분 도와줄려고하는 사람이었다네
찌르는 놈은 무슨 생각일까? 지 피속에 흑인, 인디언피가흐른건 알고나 있을까?
통계상 미국 백인중 25분의 1은 인디언피가 평균이고,
가문이 좀 오래됐다. 싶으면 10분의 1도 혼하다고 함.
당연한게, 청교드들 말고 2진들은 거진 남자들이었는데
뭔수로 인구가 늘었겄어.....
심지어 인디언추장 시팅불 잡은거도 인디언 보안관조수 였는덕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