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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비극으로 점칠된 영웅의 삶이네
복수를 이루고 비참한 말로라니...
너무 슬프다.
슬픈 영웅이네
복수에게 모든것을 줬구먼... 앞으로의 인생도 행복도 전부.. 전부...
당시 소련 병사들 중에 복수귀처럼 덤비는 사람들이 많았던 이유를 알겠다.
실제로 2차대전 끝나고 악에 받친 소련군이 점령지에서 무자비한 약탈, 살인 벌여서 백만단위 민간인이 죽었는데
독일군이 소련에서 천만단위 민간인 학살한거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만 했음
이런게 미래를 불태워서 이루어낸 복수인가...
지옥도 아까울 콧수염 새1끼
추모동상의 표정마저 슬퍼보이는구만...
아무리 가족의 복수를 이뤄낸 영광스러운 승리라고 해도 결국 뒤돌아보면 자신에게 남은 건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살육의 길이었을 뿐이니....
복수심은 건강에 좋다! 라는 올드보이의 명대사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