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정식출시된 지 10년이 넘었고 완성도적인 면에서도 극찬 받는 게임인데
출시된지 10년이 지난 최근까지 여러번 dlc급 패치를 여러번 했음
솔직히 정말 감사하지만 왜 아직도 업데이트 해주는지 의문인 게임
가장 최근에는 1.4.4.9 버전 업데이트 했는데
지금까지의 대략적인 굵직한 업데이트 내역들이
1.1 (2011-12-1) 패치 테라리아 하드모드 추가
1.2.2(2013-12-20) 패치 프로스트 문 이벤트 추가
전문가 모드 추가, 화성인의 광기 이벤트 추가, 루나 이벤트 추가, 5종의 미니 보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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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정도의 새로운 아이템 추가, 도트 그래픽 대거 개선, 여려 모션 추가,
등 지금의 테라리아를 완성시킨 대형 업데이트
이후 여러 컨텐츠 추가하고 이제 마지막 업데이트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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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였는데
이후 업데이트 한 내역들 보면 ㅋㅋㅋㅋ 거짓말임 ㅋㅋㅋ
1.4 (2020-5-16)
진짜 마지막 업데이트라고 하는 여정의 끝
마스터 모드 추가
여러 편의 기능 대거 추가
npc 추가
더욱 많은지역별 배경 추가
물리 엔진 대거 개선
에니메이션 대거 개선
날씨 시스템 개선
새로운 지형 추가
npc 행복도 시스템 추가
등 대형 dlc급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드디어 긴 테라리아의 여정이 끝났....
줄 알았는데 또
1.4.3 (2021-3-30)
Don't Starve 콜라보
1.4.4 (2022.09.28) "대가없는 사랑 (Labor of Love)"
또 대형 dlc 급 패치가 나옴 ㅋㅋㅋ
특별 시드 추가
십여개의 컨텐츠 추가
300개 이상의 신규 아이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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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이상의 새로운 블록과 벽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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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추가UI 및 메뉴 QoL 변경밑 기타 보스, 몬스터 패턴 및 기타 모션 등등 리뉴얼
1.4.5 (아직 미상 2024년 내 업데이트 예정)
또또또 데드셀 콜라보라는 업데이트가 추가됨 ㅋㅋㅋㅋ
댓글(3)
찐막 찐찐막 찐찐찐막
테라리아도 베데스다 겜 처럼 모드 많다던데 업뎃마다 모드 망가지고 그래?
이제 정식 한글화도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