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머니의 보스이자 전 브오후 모하비 챕터 엘더 엘라이자
헬리오스 원을 두고 벌어진 브오후와 NCR의 오퍼레이션 선버스트 당시 대원들을 버리고 망쳐서 시에라 마드레의 기술을 차지하러 숨어들고
납치된 배달부를 비롯해 크리스틴 ,도그(갓), 도미노에게 폭탄 목걸이를 씌우고 부렸지만 결국 엘라이자를 낚아 시에라 마드레 지하 볼트에 가두게 만들 수 있는데
결국 볼트 내부에 갇혀 핍보이 전원도 나간체 쓸쓸히 죽어가는 메시지가 소름끼치지만
독구름, 폭탄목골이, 홀로그램 인간에게 수업이 당한 배달부들에겐 그저 사이다인 순간
개씨끼 다운 최후
저놈이 빅 엠프티의 미치광이 과학자들만큼 사람을 죽이진 않았겠지만 현실적이라서 더 악랄한 놈이었어
괜히 BOS의 전 엘더가 아니였음..
오히려 bos 전엘더치곤 막나가지 위험한 학살로 기술 쓰는게 창립의의 위반하는건데
클래식 폴아웃에서도 루트 잘못타면 대학살을 벌여서 인류를 1000년 간의 암흑기에 몰아넣는 새끼들이기 때문에 고증임
끔찍하네. 핍보이도, 손전등도 없이 어둠 속에 갖혀서 굶어 죽을 시간만 기다린다는 거잖아.
데드머니가 지금 생각해봐도 스토리는 참 좋은데
실제 게임플레이가 너무 끔찍했어
으아아 목걸이 으아아 독구름 으아아 홀로그램 투영기 어디 있어
지금 생각만 해도 노이로제 걸리곘네
하도 ㅈ같아서 스킵하는 모드가 있을정도잖음 해보고 진짜 ㅈ같아서 못해먹겠네 소리절로 나오더라
한번쯤은 스토리때문에 할만하지만 두번못할 그런 dlc였음 다만 설정이랑 스토리는 좋았었지
주는 무기도 타격감이 재미있어서 좋아했고
뉴베가스가 제법 재미있는 선택지가 많았지.
폴아웃2 반갈죽 생각하고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