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군복무 대상을 위한 영사관 업무를
전격 중단했습니다
이제 해외에 거주하는
군복무 대상의 우크라이나 국민은
여권 업무나 각종 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는데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은
"지금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빠져있는데
외국으로 도망가놓고서는
영사관에서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받길 원하냐"
며 분노했습니다
이 조치는 5월 중순까지 유효하다고
현재 우크라는 심각한 인력 부족에 직면했으며
해외도피자들도 계속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안 들어온다고 욕하는게 아니잖아
국가기능 저하로 영사 업무가 마비된것도 아니고.
괘씸하다고 행정 서비스를 중단한건데.
그게 욕하는게 아님?
꼭 쌍욕을 박아야 욕임?
우크라 징집비리 심각한데 젤렌스키는 쇼만하고
서방국가들이 아무리 지원해도 사람은 어쩔 방법이 없으니 더 피가 마를거임.
반대로 러시아 입장에선 아직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치킨게임하는거고.
(러시아 상뜨뻬쩨르 사는 사람 얘길 들어보니 대도시는 그닥 징집되지도 않은거 같음.)
미국도 한창 전쟁할 때는 징집 피한 사람들 꽤 있던데 한국은 대다수가 징집 겪어봐서 그런가 시선이 다르긴 한거 같네
이걸 비국민취급해도 어쩔수없지하는놈들은 제정신인가ㅋㅋㅋ
아직도 사고가 전체주의시대에 머물렀네
ㄹㅇ 파시스트새끼들 존나많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것이 용기고 애국이지만 그렇다고 노모와 아이와 아내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다 내려놓고 전쟁나가라고 하는것도 가혹한 이야기지 비난은 좋지않은것같음
뭐라 반박할수가 없는부분이네
한국전쟁 역사 생각나네..
아시아야 전쟁 = 총력전이니까 당연한건데 서양은 아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