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팀을 피해 도망치면서 8시에 헬기에 탑승하면 무한도전팀이 승리하는 미션
SNS으로 시민 제보를 받으며 추격하는 부산 경찰팀
부산 지리를 아는 정형돈이 빠진채로 카메라맨이라는 눈에 잘 띄는 핸디캡을 안고 뛴 무한도전팀
그래도 여차저차 황광희가 살아남아서 최종 목표였던 헬기에 도착하여 탑승
그런데 헬기 안에서 잠복중이던 경찰에게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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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최종목적지 안 알려줬다면 달라졌을려나
붘잡힌 멤버들이 목적지 알려주는 트롤링을 했지
그러게 멤버 심문이나 잡을때마다 힌트를 통해 알아내는 구도였으면 차라리 간지였을텐데
갠적으론 꽤 재밌게 보긴 했음. 근데 경찰이 첨부터 헬기 위치 알고 있었나? 알아낸거 아니었나?
붘잡힌 멤버들 트롤링
알고 있었어도 헬기 근처 잠복->추격전 흐름이었으면 몰라도 헬기 안에서 대기는 좀 너무했지.
마지막에 치트쳐서 이긴 느낌.
무슨 80년대 양산형 슬래셔 영화냐고.
타고 있다가 잡는건 영 그렇긴 하더라
결국 무도멤버들 트롤링이지 욕먹을만 했나? 싶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