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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애초에 얘 밈은 원작 행적을 왜곡하지 않은 특이케이스잖아ㅋㅋㅋㅋ
이스트블루에서 깃전 끝나고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라고 외침 시전했을때 미호크 감동 받아서 자기 태그 알려주면서 친추해줬잖아
활짝웃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호크는 조로 만날때만 활짝 웃는거 보면 빼박임ㅋㅋ
솔직히 미호크는 왜곡이 아니라 해석인거지. 심지어 꽤 비슷한거 같은 느낌이라...
보통 밈은 캐릭터의 행적을 왜곡하는데
얘는 왜곡없이 순수한 해석인게 제일 웃김
다들 악마의열매니 뭐니하면서 편법 부리는데,
순정 바닐라 보디로 칼잽이 루트탄다니, 안 기특할 수가.
??? : 아 씨바 재만보면 발기가 안멈춰 ㅋㅋㅋㅋㅋㅋ
제목 보자마자 이양반 생각나더라
운석 다져놓은것도 뉴비쨩 다칠까봐 피해서 정성스럽게 썰었음
미호크:와 우리뉴비님 내앞에서 재롱떠는게 어제같은데 벌써 중간보스도 잡을려고 하시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