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제가 왜 안 풀리나 했더니 알고보니 스토리 더 밀어야 풀 수 있음.
ㅅㅂ 여기서 한참 시간 낭비했는데.
- 분명 B로도 해결될 것처럼 보이는데 이 악물고 A로만 풀어야 함.
답정너 장르라는거 알긴 하는데 그럼 A로는 못 푼다는 걸
그래픽이든 연출이든 아무 걸로나 제대로 티를 내주던가.
- 분명 답을 알아냈는데 왜 문제가 해결이 안되나 싶었는데
나는 답을 알아냈는데 내 캐릭터는 아직 답을 몰라서 상호작용을 못함.
아니 ㅅㅂ 내가 답을 찾아냈는데
주인공이 '여기가 수상한걸?'이라는 말을 만들게 하기 전까지는 진행이 안된다고????
댓글(24)
클리커는 방치형게임..눌러두면 알아서 되는 그런게임
포인트 앤 클릭 말하고 싶은거 아님?
스팀 클리커 태그 찍으면 그런겜이 나오긴하지 야스겜이랑
그래서 클리커인가 싶기도하고
100번 참신하고 개쩌는 기믹들이 있어도
본문같은 억까 한번만 당하면 겜 끄게됨 ㅋㅋㅋㅋ
그래서 난 락스타 게임즈가 좋아
어드벤처가 없거든!
야숨 제작진이 저걸 대놓고 얘기하더라고.
저런 불합리함 때문에 이전 공식 다 버리고 야숨처럼 만들었다고.
진짜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어떻게든 성공하는 재미가 좋지.
혹자는 게임이 쉬워져서 싫다고 하지만.
그래도 역재정도면 저런 장르에서는 존나 말되고 쉬운 편임 ㅋ
진짜 상상도 못하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정해진 답을 가진 게임도 많음.
그래서 만들기가 참 어렵지
예시로 나오는 역전재판같은것도 그래도 참 잘만든 편이라는게
추리노벨게임
아무번호나 찍겠다고 하고 데드엔딩보는 선택지 맞춰도 죽이던거 생각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