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政談<상>] 尹·종교지도자 간담회 뒷말..."왜 천주교는 바뀌었지?"
(중간생략)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가진 '종교지도자 간담회'에서 천주교 대표 격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은 제외됐다. 이를 두고 뒷말이 나온다. 통일부가 지난 4월 발간한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에 "정확성은 보증 못 한다" 등 내용의 '면책조항'이 삽입돼 논란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가진 '종교지도자 간담회'에서 천주교 대표 격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은 대통령실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산책하는 윤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尹 '종교지도자' 간담회에 천주교 대표 없는 까닭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종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어. 통상적인 일정이야. 그런데 눈에 띄는 점이 있었다고?
-그동안 천주교 대표로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이 참석해 왔는데 이번엔 안 보인 거야. 이날 자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천주교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박상종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등 9명만 참석했어.
-이유가 있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가 교구장으로 있는 수원교구에 물어봤어. 대통령실로부터 참석 요청을 안 받았다고 해. 1년 전 종교 간담회 때는 이용훈 주교를 초청했었는데 말이야. 이에 대해 수원교구 측 관계자는 "대통령실에서 나름의 기준이 있나 보다"라는 반응을 보였어.
(이하생략)
대통령실이 종교지도자 간담회를 초청하면서 천주교 대표에게는 연락을 안함.
이유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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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이 분들이 진정한 종교지도자...
ㅋㅋㅋㅋㅋ
진짜 하나같이 주옥같다 어쩜 저리 사이비들만 저래야 투표권이 잘나오나보네요
담은 불교겠네 ㅋㅋ
개독과 광훈교 천공교만 남겠네
불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이 윤석열 찐펜이라 다음에도 변함없이 참석할겁니다
졸렬한 놈이라 ㅋㅋㅋ
전세계 신자 10억이 넘어가는 종파를 적으로 만들 생각인가
2찍= 정신병자
MBC처럼 괴씸죄로 당한거겠죠...
mbc 전세기에 안태운거랑 똑같은거죠.
진짜 졸렬한 새끼입니다.
룬이 맨날 외치는 자유라는게 몬지?
본인만 자유로울 자유?
쪼잔한 새끼 ㅋㅋ
그나마 정상적인 종교는 천주교 뿐~
역시 뒤끝은 확실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