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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처먹고 발정난 개네 그냥 자르자
세상엔 발정난놈들 천지라 우리옆동네애선 아들이 결혼할려고 베트남 여자 데려오니 아버지가 예쁘다고 혼인신고하고 데리고사는중
헐 레전드인데여 ㄷㄷㄷ
이것참 아들은 효자인지 븅신인지 헷갈리네요..
여자는 갑자기 할아버지랑 부부가되어 아내에서 어머니가 되었네;
골때리네요
뭐 그런놈이.. 그놈의 집구석 잘 돌아가네. ㅉㅉㅉ
이거 동네에서 효자로 소문났을려나 ;;
아녀 온 읍내소문나서 미친놈 등록 시골은 바닥이 좁아서 금방 소문나고 누군지 다 알게됩니다 아주 환타스틱합니다
@흑금장 그렇죠 시골동네는 건너건너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데 정말
이거는 콩가루 집안을 넘너서 늙은 개 한마리가...
엽기적인게 워낙 많아서...
부자 아버지가 자기 첩을 아들이랑 결혼시키고 심지어 자기랑 첩이랑 낳은 자식을 아들보고 기르게 하는 것도 있어요
결혼시키고 나서 지가 임신시킴
그러니까 아들은 자기 동생을 기르고 있는 거
근데 아들은 알고도 그렇게 결혼생활 유지 중
헐
돈이 뭐라고 그꼴까지 겪고 사나 싶네요
물려받을 재산이 엄청난건가
웹툰에서 본내용이랑 똑같은데 실화기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