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 다문화 가장인데요. 지원은 없네요" +391 [23]

댓글(23)

• [* 작성자 *] 03/24 답글달기

  아직 걸음도 제대로 못걷는데

  
  

  맡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 익명8 *] 03/24 답글달기

  충분히 가능요

• [* 익명10 *] 03/24 답글달기

  답답해서 글남깁니다.

  
  

   

  
  

  말씀하신 지원금은 당연히 기준이 있는거에요.

  
  

  그 기준에 벗어나 못받는게 당연한데 그걸 어떻게 구제하나요? 본인이 현재 힘든 상황인건 이해하나 그 기준에서 벗어나서 못받는걸 마치 억울하다는거처럼 하시면 안되죠.

  
  

   

  
  

  두번째로 왜 풀타임잡을 못한다는거죠?

  
  

  애기가 돌지났으면 많이 큰거 아닌가요.

  
  

  아무리 와이프가 언어가 자연스럽지 못하다곤 하지만 간단히 마트나 편의점 가서 필요한걸 사는거는 그냥 카드만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모바일로도 장보면 다음날 새벽이면 오는데 설마 모르시는건 아니죠?

  
  

   

  
  

  제가 봤을땐 임대주택이던 기초수급이던 차상위던 제대로 안알려 주신 이유가 있어보여요. 충분히 노동가능해 보이는 분이 바쁜데 오셔서 안될거 같은거 물어보니 그랬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싱글맘 싱글대디들도 힘든 상황 헤쳐나가기 위해 애기 100일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그럽니다. 다문화면 어린이집 순번도 빠르겠네요. 일반 가정에서 보기엔 이것도 엄청 큰 혜택이에요. 다문화라고 순번을 왜 빨리 주는지 모르겠지만, 생활이 힘들면 돌파하려고 노력을 하세요. 불평불만만 하지 마시구요. 

• [* 작성자 *] 03/24 답글달기

  아기 100일인데 어린이집 보낸다... 아..
  

  어려우신 분들이 많군요.

  
  

     와이프가 그래도 있는게 낫겠네요

  
  

  외국인와이프 둔 다문화가정은 확률적으로

  
  

  한국인 와이프

  
  

  가정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겠더군요.

  
  

  엄마들끼리 모임에도 못끼고

  
  

  정보공유도 안되고 많이 답답합니다

  
  

   

• [* 익명11 *] 03/25 답글달기

  엄마들 모임이 뭐 대단한 정보공유라도 할까요?
  

  브런치카페에 앉아 남 뒷담이나 영양가없는 얘기들만 합니다

  
  

   

  
  

  회사 유부여직원들 얘기들어보니 나갈수있는 것도 가면 귀 피곤하고 사생활 캐묻고 귀찮고 짜증나서

  
  

  직장핑계대고 돈내고 안 붙딫힐려고 하더만요

• [* 익명14 *] 03/25 답글달기

  엄마들 모임 같은거 코로나 시기에 다 없어졌으니 그냥 선생님하고 키즈노트 통해 소통하면 그만이니 걱정말고 보내요. 

• [* 익명12 *] 03/25 답글달기

  그냥 중국으로 가시죠

• [* 익명13 *] 03/25 답글달기

  와이프가 중국인이면 걍 중국 가서 살지 뭐하러 한국 오심? 사업 10년 했으면 님은 중국어 꽤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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