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pomppu.co.kr/new/bbs_vie...
어디서 돌고 돌아 다시 일로 퍼와진건지 신기하네요.
저 글 적을때가 작년1월에 쓴글 이거든요
아마 여기 익게나 블라인드에 썼었을텐데
캡쳐화면을 보니 블라인드군요.
작년에 기대했던 연봉은 사실상 동결돼서 이직했습니다.
댓글 전체적으로 읽어보고 질문이나 의혹(?)들에 몇가지 답변 남겨보면
주담대는 이자만 내고 있습니다 약 3억5천 대출했고 금리는 약 2.6%정도이고 5년단위 변동입니다.
24년에 변동 년도라 금리 내리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할부는 아이둘 키우니 필요해서 2.3% 5년 할부로 샀습니다
양육수당 둘다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고 있어서 각각 10만원씩 나옵니다. 이건 와이프가 안쓰고 나중에 애들 교육 목돈필요할때 쓸려고 따로 모으고 있었습니다(저도 몰랐네요)
보험은 실비만 필요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육아보험 2개 유지되고 있고 50만중 20만은 저축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통비와 유류비는 중복아닌가?
교통비는 출퇴근용 대중교통비, 유류비는 자동차 기름 및 주차비입니다 신도시다보니 차 없이 다니기 불편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작년 공시지가 상승으로 재산세 적금 15로 상승
경조사는 17로 상승시켯습니다
관리비는 30만으로 올라갔네요
그래도 회사 옮기면서 실수령은 460+20에서 600으로 늘어났습니다.
용돈은 35에서 30으로 줄였지만 식비가 회사에서 지원나와 사싱상 상승하였습니다.
그나마 이제 좀 살만(?)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결혼 10주년 여행대비하여 여행비를 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2년간은 좀 바짝 모을 예정입니다.
위 글에 댓글로 달지 왜 글 새로 파느냐
익명으로 쓸려 새로 팠습니다.
그 외 질문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1]
저녁은쌀국수 | 23/03/24 | 조회 8275 |뽐뿌
[9]
tdf55 | 23/03/24 | 조회 2867 |뽐뿌
[18]
놋북거치대 | 23/03/24 | 조회 2294 |뽐뿌
[15]
루퍼세르미 | 23/03/24 | 조회 6806 |뽐뿌
[7]
O군 | 23/03/24 | 조회 1793 |뽐뿌
[16]
numopillasium | 23/03/24 | 조회 6001 |뽐뿌
[24]
닉넴짓기어렵다잉 | 23/03/24 | 조회 4136 |뽐뿌
[12]
루이비퉁퉁 | 23/03/24 | 조회 6985 |뽐뿌
[11]
dafe33 | 23/03/24 | 조회 10014 |뽐뿌
[16]
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 01:13 | 조회 5175 |뽐뿌
[6]
grove7 | 23/03/24 | 조회 3706 |뽐뿌
[18]
3억모으자 | 23/03/24 | 조회 3135 |뽐뿌
[7]
하이쿰 | 23/03/24 | 조회 8419 |뽐뿌
[10]
dkdbal12 | 23/03/24 | 조회 6408 |뽐뿌
[6]
pathtopho | 23/03/24 | 조회 2331 |뽐뿌
열심히사시고 그열심이 결과로 나타나는삶 부럽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실수령 600이면 연봉 1억 넘는건가요?? 상여금이랑 다포함 600인가요?? 600에 상여금 제외인가요??
어떤일하시는지.궁금하네요
상여금까지 더해서 12로 나눈 금액이에요
1억은 아직 택도 없어요
왜 주담대나 차할부다 당연히 생활비의 일부인지 모르겠네요
없으면 주담대나 차할은 눈을 낮추면 될텐데
그리고 살수600이면 연봉1억 넘는데 그만 징징했르면 하네요
생활비라기보다는 고정지출이라면 지출인거죠.
차량할부 한달 35만이면 할부원금 2000만원입니다.
눈을 더 낮춰서 모닝타고 아이들 델꾸 다녀야하는걸까요.ㅠㅠ
실수 600으로 1억 택도 없더라고요
징징 거린적은 없습니다
4인 가족 외벌이 실수6천입니다
빚 없이 자가 거주합니다
자차 2대 + 아버지 차량 제가 책임집니다 그래서 3대구요
자가 가지기전에는 할부없이 단순 생활비외에는 큰돈 사용없이 생활해왔고 할부는 휴대폰 조차 않고 살고있습니다만
할부가 당연하다고 사는 순간 그건 본인의 삶이 중요한거이며 당연한 삶의 누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할부없는 삶을 유지하는걸로 방향 전환해보세요
이미 빚없난 자가에서 시작점이 다르지 않을까합니다
할부있는 삶 없는삶은 개인의 선택이지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강요할문제도 아니지요
저도 익3님처럼 대출없는 자가면 월80이 세이브이니
생활이 훨씬 달라질것 같아요
글에 징징대는 느낌이 없는데
원글은 다소 빡빡하면서도 개선되는 생활에 만족감도 보여주고 있고
말그대로 이렇게 살고 있다를 보여주는 전현무 글을 자기 기준으로 평하고 폄훼하는 거 아닌가요
할부, 주담대
누가 빚을 원해서 하게습니까
글쓴이 보니까 모든 생활제품을 렌탈이나 할부로 물리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나름 필요하나 큰 지출이 필요할 때 상환 형편에 맞게 할부 등을 이용하는 것으르ㅡ 보입니다
할부 없는 삶은 저도 가급적 그렇게 살려고 하지만 과하지 않으면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거지 이것이 정답이다 다하면서 작성자의 가계형편을 다 알지 못하면서 이렇게 살라는 건 오버네요
난 결혼 못하겄다. 아니다 맞벌이하면 저정도는 나오겠다만 둘키우기쉽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