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반지하 souterrain
독일 반지하 tiefparterre wohnung
위에 나온 반지하방은 좋고 비싼 방임.
(당장 위치가 런던이나 뉴욕 중심부면 혼자서 방값 감당 못해서 룸메이트 들여 월세를 나눠 분담함.
한국처럼 only 내 공간이 아님)
거주 환경이 어려운 반지하방은 규모 좀 큰 도시라면 어디에나 다 있음.
당장 작년 뉴욕 홍수때 반지하에 거주하던 많은 미국인들이 사망했음.
어느 나라에나 있고 어느 나라에나 있을수 있는데
마치 자기 나라에는 없는거 마냥 반지하를 고유명사화 하는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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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외국 사례를 말하지? 지난정권 코로나 대응땐 기를쓰고 모른척하다가. 차라리 우리나라 과거 기사를 찾아보든가..
코로나는 반대 아닌가요?
지난 정권때 코로나 대응 갖고 비난하던 분들이
지금 모른척 하잖아요.
런던 반지하 호텔에서 1박 했었네요
그러네요, 외국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반지하가 있었죠.
사실 이번 정치인들 발언의 큰 문제는 거기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반지하를 죄악시만 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무슨 대단한 지원이나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