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5회 이동준 편의 한 장면
경찰 바디캠에 찍힌 실제 사례 중 하나
길거리에서 음주하기
거의 대부분의 주에서 Public Intoxication이라는 죄목으로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걸 엄격히 금지하고 있음
얼마나 엄격하냐면 위 사진처럼 단순히 투명 비닐봉투에 포장해서 들고다니기만 해도 바로 벌금을 내야할 정도임
처벌의 강도는 주마다 다르기는 한데, 캘리포니아의 경우 최대 징역 6개월 내지 $1,000 달하는 벌금을 내야할 정도로 나름 중죄로 보고있음
그래서 상당수의 미국인들은 정 밖에서 술을 마셔야 할 경우 이렇게 안 보이는 종이 가방에 둘러 싸서 몰래 술을 즐기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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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몇 년 전에 의정부 길거리에서 미군들이 소주와 맥주 병나발을 부는 것을 본 기억이나네요. 심지어 전철안에도 들고 타던....
글 제목만 보고 빠던인줄 알았네
트렁크에 만 술둬야하는걸로 ...미국전체 그런지는모름
미국 유럽쪽은 카톨릭권이라 종교랑 과세때문에 문화가 저렇게 된거일거임
미국은 또 길거리에서 마약하고 널부러진 동네도 많은데 동네바이동네지머
동남아시아도 야외음주 흔함
4번째 5번째 사진의 저 미국 청년.. 도망치다가 결국 경찰총에 맞아 그자리에서 죽습니다.
술 담배가 위험한건 맞습니
한국은 술에관대하고 담배에 엄하죠 ㅎ 반대인나라는 많은듯
몇개 나라 여행가봤는데 처음 봐요.
파리에서도 밖에서 맥주 먹고 돌아다녔고(에펠 앞은 한강 같음), 런던과 프라하도 축제장 같은 곳은 다 술 잘 팔고 거기서 잘 먹었어요.
타이베이, 방콕, 하노이, 일본 등등도 다 술 잘 먹고 돌아다녔는데... 시장 같은 곳은 야외에서 생맥 팔고나 편의점에서 병맥 사서 아침부터 한두잔 했거든요.
일본은 편의점 앞에서
병사케하고 캔맥주 마시는 사람들 많은데요?
총은 안 전하고 술은 위험하다라는건가? ㅋㅋ
오래전에 뉴욕 처음가서.. 일하러 가기 싫어서 가는 길에 맥주 한캔씩 까고 갔는데.. 마트 주인이 깜짝 놀라서.. 봉투랑 빨대 주고 갔었네요.. 지금도 그생각하면 소름이 쫙.. 처음 4일 정도 걍 깠는데 ㅜㅜ 봉투에 가리고 빨대로 마시면 경찰이 상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래서 영화에서 술병을 종이봉투에 넣어서 마시는거구나.
이제 알았네요.
독일 뮌헨 기차역에서 나오니까
삼삼오오 모여서 병맥을 들이 붓고있더라구요?
시간은 오전11시 쯤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