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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9)
금수저아니면 공부란것이 제일 안정적이고 빠르다고 봄.. 물론 존나게 잘한다는 전제아래..
공무원 택한게 잘못임. 상위 대기업 신입연봉만 받아도 벤츠몬다고 카푸어 안됨.
좋은대학 나와서 취업도 못하고 공무원도 못되고 있는거면 충분히 놀만큼 논거 같은데 양아치 같이 안놀고 찐따같이 놀아서 후회하는건가 저러니 인생 ㅈ되는거지 남탓만 오지게하고 있네
잘 안풀려서 공무원 준비를 한거라고? 누가 등떠민것도 아닌데 뭔 피해자인 것처럼
세상사 다 내 의지로만 되는게 아님
상황이 그러하면 충분히 그런 경우 많음
열심히 공부해서 그럭저럭 괜찮은 대학 나왔는데,
나이 30이 되도록 '잘 안풀려서' 공무원 공부하다보니
별별 잡생각이 다 드는 모양이네ㅎㅎ
사실 인생에서 많은부분을 차지하는건 부모의 재력과 인적 네트워크죠.
그걸 극복하는 수단 중 하나가 대학이었을뿐.
결론은 좋은대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라는 것.
멍청하게 산거죠
어릴때빨리준비해보고 자기길 찾아서 중견기업이라도 갔으면 많이벌텐데
안되는걸 자꾸 붙잡고있으니..
게다가 한다는게 공무ㅠㅠㅠ 합격해도 공무원 월급안습..
나하고 같네
어릴때부터 공부 잘한다 잘한다 소리 듣고 그래도 다 이름 아는 대학 나왔는데
대학 졸업할 시기즈음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아프시면서
취준은 커녕 당장 생활비 벌어야 할 상황에 놓임
급한대로 한 삼년 불끄고 나니 나이는 먹었고 할줄 아는건 공부밖에 ㅎㅎ
알바랑 병행해서 공부했지만 1년 해보고 답 안나와서
그냥 계약직 전전하고 있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소형 아파트라도 사논거? 물론 빚이 더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