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 교대하느년이랑 서로 욕하고 싸움한썰 +19

처음에는 서로말도 주고받고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흡연실 교대할때마다 비우는게 원래 우리전피방 원칙인데 사장이 바뀌면서

꽉찼을때마다 그타임 근무자가 비우는걸로 바뀜

문제는 내가 교대할때라 나랑 애랑은 문제가 되지않는데 내가 전 교대자 생각해서 흡연실 비워야하는거 아니냐니깐

이젠 무조건 야간이 하는거라고 투덜되더라 ㅋㅋ 이때 부터 이년 인성보여서 더이상 필요이상있는 말은 안섞음

그런대 문제는 우리 피방이 10시 교대인데 보통 10분전에와서 서로 돈마추고 특이사항 전달하고 그러다가 교대거든

그니깐 못와도 55분은 넘기면 안됨 민폐임

근대 이년은 이날이후 58 이따위로옴 ㅋㅋㅋ

그래서 처음 하루이틀은 좋게말함 빨리와 늦으면 어카냐고 그러니깐 씨발년이 가세요무새마냥 그지랄만 하더라

그뒤로 나도 빡쳐서 미리 인수인계 나혼자하고 오면 걍 나갔음

물론 그래도 이년은 오는시간 58분 이따위 ㅋㅋㅋㅋ

그러다가 오늘 방금 이년이 드디어 내가 벼르고있던 10시를 넘김 

사장한테 바로 칼같이 전화 교대자 안온다고 그러다가 1분뒤에 쳐오더라

바로 뭐라함 장난하냐고 왜늦었냐고 그러니깐 이씨발년이 눈웃음 치면서 오늘 조금 늦었네요 이럼ㅋㅋㅋ

바로 욕나와서 개쌍욕을함 ㅋㅋ 근대 미친년이 지도 할말없는지 욕으로 지랄지랄 거리더라 그러더니만 갑자기

사장한테 그대로 해보라면서 사장한테 전화 ㅋㅋㅋㅋ

바로 사장한테 교대자 늦게와서 뻔뻔하게 조금 늦었네요 이랬다고 말하니깐 일단 사장이 나 퇴근하라고 수고했다고 그럼

근대 병신녀이 사장이랑 통화하면서 나한테 욕함 ㅋㅋㅋ 사장도 들었을듯 지가 욕들어서 전화했는데 정작 사장앞에서 지가 욕함 개다리 개빠가인가

결국 집와서 사장한테 상황 다시 말하고 그러니 늦으만큼 시급으로 더주고 그년 시급 까기고 하고 자기한테 교대할때 문자만 주래 솔직히 짤리길 바랬는데 일열안한다고

찍힌년이였거든

일단 그렇게 끝났는데 진짜 좆같다 이래서 교대자랑 친해지지말라는거구나 ㅋㅋ

참고로 이년이 이 알바한지 2주도 안된년이 이지랄난거임 ㅋㅋ 난 1년 다됐고

진짜 별 개같은년 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