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길거리풍경 +7

네팔 최고번화가 여행자거리 타멜

한국어도 가끔볼수있음

친한국적인 나라이고 태권도 도장도있음

네팔 인도를 비슷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많겠지만

인종적으로 매우비슷하고 (한국인으로서는 식별불가능)

경제력 국뽕수준이 넘사벽으로 인도>>네팔이라고 함

오토바이를 베트남 태국다음으로 많이타는나라가아닌가싶음

물가가. 매우저렴하고 

음식이 생각보다는 맛있음.

존맛탱이라기보단 "기대보단 괜찮은데?"정도느낌임

내 기대치가 너무낮아서일수는 있음

네팔은 내륙국가에 세계적 빈국이다보니

평생바다 보기가쉽지않고

고산, 설산을봐도 사람들이 감흥이없음

근데 별것도아닌 호수만봐도 사람들이 감동하고 이쁘다고생각함. 한강같은걸보면 기절초풍할정도란게 이해가되더라

인도못지않게 소,염소, 야크(소 비스무리한거) 가축들을 흔히볼수있는 곳

세탁소에 물건맡기는 사진인데

대략1500원정도줬던기억이 남 (빨래+건조까지 해주던데 2일정도기다려야했고 나름잘해주더라)

불교사원이 가로수나무보다 많은나라고

사람들은 매우매우선량함  (공항주변만 호객꾼들이 많아서주의하면됨)

인도사람들은 눈에독기가있고 사기꾼이 많은단점이있다면

네팔사람들은 정말정말 순하고착함 (공항만주의)

단점은 여행객으로서 놀러가기에 유흥같은건 거의없는수준임

과일같은건 1개단위로 팔기도하며 (사과200원?)

시원한음료구하기가 하늘의별따기임

편의점도 없다고보면됨 

민초들이 사는곳은 벽돌 흙집수준이고 그나마도 도시중상류층들임. 전기는 거의 아꼐쓴다고밤되면 켜지도않는곳이 많고,

도살장같은 시설들이 길거리에펼쳐져서 애들도다보고다님

노잼의나라 라고 평가할수도있지만

히말리야 원툴국가라 젊을때 한번 배낭여행으로 도전해볼 가치는있지싶은 나라

촬영은 최근 .

수도 카트만두와 대도시 포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