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머니 모시고 해외여행 나왔는데 아직도 여기가 한국인줄 알고 있음. ㅡㅡ. 밥을 드신지 5분도 안되서 또 밥먹자고 하고. 근데 이게 문제가 가끔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는데 치매상태인줄 알고 어떤 말을 상기시켜주면 누굴 정신병자로 아냐면서 갖은 욕을 쏟아낸다. 치매상태일때는 성격이 온화해지고 제정신일때는 원래 성격인 다혈질이니깐 항상 상태를 살펴봐야 함.
진짜 문제는 같이 살면서 돌봐주는 나는 자꾸 어머니랑 부딪히니깐 툭하면 욕을 하고 멀리 떨어져 사는 형을 자꾸 찾으면서 형만한 자식이 없다고 하면서 상처주니깐 어머니한테 상처받고 형은 얄밉고. 진짜 가족과 연을 끊고 싶을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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