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오늘 가족 단톡방에
오랜만에 BBQ 치킨 먹고 싶다고
엄마한테 바쁘니까 이따가 좀 시켜달라고 했는데
아빠 퇴근하고 오니 노랑통닭을 시켜놓은거임;;
아빠가 BBQ안시키고 왜 노랑통닭 시켰냐고 물어보니까
엄마가 쥐꼬리만한 월급에 무슨 BBQ냐고 치킨 아무거나
쳐먹으면되지 했는데 말끝나는 동시에 밥상 엎어버림..
사진은 엄마가 나중에 증거자료로 요긴하게 쓴다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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