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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위험한게
사고 한번 나면 사망율 100%임 ㅋㅋ 얄짤없이 뒤지는거.
통계상으로는 자동차보다 안전하다 ㅈㄹ 하는것도 통계로 장난치는거지
자동차는 음주운전, 양아치, 과속, 졸음운전, 급발진 같은 기준 미달 병신들이 통계 희석시키는거고,
제대로 정속주행 하면서 방어 운전하는 성인 남자 기준으로는 사고로 뒤질 가능성 비행기보다 훨씬 낮음.
통계로 장난치면서 대중을 기만하고 속이는 대표적인 분야가 비행기 위험성이지.
다시 말하지만 비행기는 사소한거 하나라도 잘못되면 바로 뒤지는거야.
자동차는 하나 잘못되도 뒤질 일 거의 없지.
하나 잘못되고 두개 잘못되고 잘못이 계속 누적되면서 천운까지 안좋아야 가까스로 사망함.
(심지어 차가 비싸고 튼튼하면 사망 확률이 0에 가까워짐)
반면 비행기는 수십년간 훈련된 파일럿들이 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작은 실수 한번이면 사람들 다 뒤진다는게 비교자체가 안되는 리스크에
파일럿이 아무리 훈련 잘해도, 정비공, 엔지니어가 실수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뒤지는거임.
아에로페루 603편 추락 사고 <- 검색해봐라.
정비공이 비행기 검사하면서 외부 센서에 붙여놓은 테이프를 실수로 안떼어놓고, 테이프가 기체에 붙은 상태로 비행 이륙했는데,
그 테이프 하나 때문에 아무 영문도 모르고 고도, 속도, 좌표, 수평 센서 전부 에러 나서
비행기가 그대로 바다 한가운데 꼬라박음. 정비공 한명때문에 아무 영문도 모르고 100명이 뒤짐.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 이건 우울증 걸린 파일럿이 문 잠그고 산으로 비행기 꼴아박아서 150명 동반자살함.
비행기는 이런 사례가 한두건이 아님. 심심할때 항공사고 찾아봐라.
사람부터 기계까지 모든 요소가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고 철저해야
비행기가 안전하게 운항되는데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절대 완벽할 수가 없음.
통계상으로 비행기가 아무리 안전해봐라, 니가 걸리면 100%로 뒤지는건데,
통계 따위에 목숨을 거는 짓은 정상인으로 할 짓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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