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가 찐따 당하는 이유 (feat . 곽튜브) +12

지 딴에는 나름대로 가성비 있게 계산기 굴리는 모습이 남들 눈에는 속속들이 다보임

근데 지 혼자만 모르고 계속 그렇게 속보이는 비열하고 비겁한 짓거리 언행만 골라함 

 세상사가 항상 변하는거고 거기에 유연하게 항상 대응할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원래 기준인데 

방송국에서 저 말 내뱉는거도 "봐 이런 연예인들이랑 방송제작진들도 날 지지해줘 이제 절대적으로 내편이야 야. 야. 니네 얼마버는데 좆밥 학교 동창새끼들아? (바로 앞에서 자기 면상 찍고있는 카메라 보조가 월급 200만원 받고있는거. 제작진들이 200만원 받고 일하는건 생각못함)"

그런 면면에서 아 이새끼 봐라?

속마음이 이딴식이네? 키워줬더니 세상이 만만한가? ㅋㅋ

너 두고보자 씨발새끼야

이래서 찐따당하는거임. 

그래서 당할만해서 찐따 당한다는거다. 

찐따새끼들은 남들이 자기 욕할때 그때그때만 상황모면하는식의 반응을해서 스스로를 더욱 비열하고 비겁하게 보이게 만드는데 

이게 바로 사람들이 찐따새끼를 오히려 한번만 패는게 아니라 더 패고싶어하는 심리의 핵심 이유임

차라리 뭘 해도 백치미인듯 뚝심있게 그래 나 찐따지만 행복하고 먹는게 좋아요 그래 나 이나영 좋아해 니들이 어쩔건데 내맘이야 나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남자야

이런식으로 당당하게 일갈하고 자기 주관이 있으면 

사람들이 그래도 욕은해도 이새끼 일관성이 있다 인정해주거든? 

근데 이 병신은 이나영인지 뭔지 차단했다가 풀었다가 지혼자 영상 올렸다가 내렸다가 해명했다가 사과문올렸다가 

하는 행동 행동마다 다급한 티 내면서 계산적인 술수 쓰고 어설프게 똑똑한척 머리쓰니까 

그러니까 더 패고싶고 더 욕하고싶은거임 

군대를 생각을 해봐 뺑끼쓰고 계산 짱구굴리는거 남의눈에는 안보인다고 생각하는 새끼가 결국 끝에보면 제일 까이고 욕처먹고 갈굼당하고 

손해보는것 같아도 멍청해보여도 먼저 뚝심있게 신뢰보여주면서 하는새끼가 결국 인정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