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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두창 | 24/08/20 01:14 | 추천 32

요즘 일본 영화계 근황...jpg +2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7394642


 

https://www.pen-online.jp/article/008477.html




<고독한 늑대의 피>가 개봉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 외 출연진의 증언으로 인기의 비밀을 밝힌다.

 

 


2018년에 개봉해 열광적인 팬을 낳은 영화가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 작품 <고독한 늑대의 피>다. 올 여름, 대망의 속편이 공개된다. (일본에서 8월 20일부터 개봉). 왜 이렇게나 지지를 모으고 있을까? 감독 인터뷰에 이어 프로듀서와 출연진의 증언을 통해 풀어본다

 

메가폰을 잡은 이는 두 번째 연출작 <흉악-어느 사형수의 고발>로 주목을 받은 이래, 엔터테인먼트의 가능성을 응시하면서, 일본 야쿠자영화계의 최전선을 달리고 있는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이다.


“후카사쿠 킨지 감독의 <의리 없는 전쟁>(1973)과 비교될 수밖에 없고, 경찰 대 야쿠자를 그리는 건 현재로선 무리일 것 같아서 두려움을 느꼈죠. (※현재 일본 야쿠자들은 경찰 단속과 폭력단 대책법으로 인해 많이 위축된 상황)


하지만 한편으로 한국 느와르라 불리는 영화들은 왜 성공하고 있을까요. 영감 대상을 (과거 일본 야쿠자 영화에서) <내부자들> <아수라> 같은 한국영화들로 바꿨습니다.”


활기 넘치는 한국영화에 대한 부러움을 발판으로 삼아 각오를 다지고서, 각본가 이케가미 준야와 함께 원작의 캐릭터들을 보다 세련되게 다듬었다. 그 결과 야쿠쇼 코지가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

 

 

 

 

최근 일본 상업영화들 수준이 하도 씹창이라

 

감독이 직접 한국영화 벤치마킹 한다고 말할정도로 수준이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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