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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 존나 예민한 할카스 부부가 살았는데
미친년이 지네집에서 들리는 소리는 전부다 우리집이라고 생각함
이사온 첫날부터 자고 있는데 인터폰이 울려서 시발년이 조용히 해달라고 함
그래서 아 시발 우리집 다 자고 있는데 뭐하는 짓거리냐고 쌍욕 박았더니 나보고 구라치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인터폰 소리 안울리게 만들어놓고 아예 무시 해버렸음
시발년이 이제 인터폰을 안받으니 기어올라와서 또 자는데 깨움
나 아니라고 쌍년야 욕 고래고래 고함질렀더니
지 좇집한테 소리 질렀다고 틀딱새끼가 망치 들고 찾아옴
또 자고 있는데 망치로 우리집 현관문 뚜들기면서 다 죽여 버린다고 지랄 염병떨길래
이새끼 감빵 보내야겠다 마음먹음
그래서 112 신고해서 존나 급박하면서 울먹울먹하는 말투로 지금 아래층에서 나 죽인다고 망치들고 우리집 문 뽀개고 있다
빨리좀 와달라 이러고 거의 울면서 전화했더니 정말 3분만에 떡대 3명이 옴
이새끼 내가 신고하는 소리 듣고 쫄아서 바로 지집으로 내려가버림
근데 집에 홈CCTV로 그새끼 문짝 뚜들기는 소리 죽여버린다 소리치는 소리 망치들고 너 죽이려 왔다 이러는다 다 찍히고 녹음됨
경찰이 아래집에서 부인한다 증거있냐 그래서 CCTV 건네줌
보더니 알겠다 고소 진행하시겠냐 해서 바로 그자리에서 고소장도 써줌
그러니까 현행범으로 체포해서 가더라 ㅋㅋㅋ
특수 협박 + 특수 주거침입 + 야간 은 벌금형이 없음 무조건 징역임
실형이냐 집행유예냐 두가지중에 하나임
이 틀딱도 좇됐다 싶었는지 지 마누라 딸 아들 다 보내서 합의 해달라고 하더라
아마 집행유예라도 받으려고 했나봄
그래서 합의 거부하고 돈 필요없고 느그 틀딱 무조건 징역 살릴거다 시전 ㅋㅋㅋ
그리고 그동안 우리집 인터폰 했던 기록들 우리집 찾아와서 괴롭혔던거 다 수집해서
스토킹 으로도 고소장 따로 냄
결국 그 틀딱 실형 2년 나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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