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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적인 바닥에 앉는 좌식생활
요즘에 이 좌식생활이 안좋다는 인식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나도 좌식,입식생활이
인체,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매우 궁굼한 1인이다이기!
오래전부터 원시부족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유튭에 수많은 자료들을 오래전부터 찾아보았다.
인터넷이 정말 대단한게, 인터넷이 없었다면 원시부족은 좌식생활할까 입식생활할까 이런걸 어떻게 알아보겠노?
아래는 베네주엘라 아마존숲속 깊숙히 사는 야노마미 족의 7~80년대 처음으로 문명인들에 의해 발견되었을때 모습니다.
철이란걸 모르고 석기만 가지고 수렵 채집하며사는 석기시대 원시인 모습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던 부족이다
당연히 ㄲ추는 까고 사니 빨간펜으로 가렸다.
이들은 해먹이라는 그물침대를 사용하는데 삶에서 빼놓을구 없는 중요한 도구이다.
해먹에서 잠도 자고 또 이렇게 해먹에 앉아서 밥도 먹고 도구 손질도 한다
해먹에 앉는건 의자에 앉는거라 볼수 있다.
바닥에 앉을땐 맨바닥보단 10~20CM 높이의 나무토막이나 돌맹이 같은곳에 앉는다
추측컨데, 나체이고 맨바닥은 흙인데다, 벌레들도 있을테니
맨바닥에 응디 깔고 앉기가 불편할거라 생각된다.
저것도 엄밀히 말하면 의자라 할수 있다. 우리가 공중목욕탕 가면 앉는 낮은 의자, 그런거라 볼수 있다.
근데 가끔은 이렇게 맨바닥에 앉기도 한다.
근데 양반다리는 잘 안한다.
다리를 펴서 앉거나 무릎을 세워서 앉거나 혼합으로 이리저리 바꿔앉거나 한다.
그럼 다른 원시부족을 알아보자
90년대 후반에 브라질의 아마존숲 깊숙한곳에서 문명인과 처음 접촉한 코루보족이다
역시 움막안에서 나무토막같은 낮은 의자를 사용하고 있다.
움막밖에서도 낮은 의자를 사용한다
이부족 역시 해먹에서 자고 해먹을 의자로 사용한다.
같은 부족의 여자부족원인데 바닥에 앉을땐 다리를 펴서 앉는다.
무릎꿇고 앉지 앉고 양반다리도 하지 않는다
원래 나체인데 촬영팀이 옷을 줘서 입고 있는것이다.
아마 석시시대때 우리 먼 조상들도 저렇게 생활했을거라 추축한다.
난 약간 충격 먹었다
원시 부족하면, 당연히 의자도 모르고 바닥에 앉는 좌식생활할거 같은데
전통 한국. 일본과 비교하면 입식생활이 더 많이 섞여있는게 확실하다.
그리고 바닥에 앉을때도 일본의 전통좌식인 무릎꿇기는 전혀 하지 않고
한국의 전통 좌식인 양반다리도 잘 하지 않는다
양반다리는 가끔은 하긴 하는거 같다, 잠깐 하다가 무릎 세운 자세로 바꾼다던지 그렇게 하는거 같지
한국처럼 마냥 양반다리를 하는건 보지 못했다.
원시인도 안하던 양반다리가 전통적인 앉는 방법이었던 조선
게이들은 뭘 느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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