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의 감독커리어는 둘째치고
한국 감독직에 대한 진심을 담아서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축협에서 빅엿을 날리니 기분이 안나쁠수가 있나?

바그너도 앞으로 계속 유럽축구계에서 몸 담을 사람인데 한국선수 영입은 절대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겠노

정말 한국감독 하고 싶어해서 한국신예선수들도 조사하고 50장 pt 준비하면서 열의를 갖고 있던 사람보다, pt따윈 준비하지 않고 국대감독 하기 싫다는 사람의 집앞까지 찾아가서 감독직 맡아달라고 부탁하는 축협 행정 클라스 ㅋㅋ

 앞으로 누가 한국감독직에 지원하겠냐?



   요  약

전 노리치시티(잉글랜드) 감독  바그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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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독계획 준비했는데
갑툭튀 홍명보 선임 소식에 분노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