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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 24/07/07 13:38 | 추천 43

남자들이 여자를 포기하는건 경제적 '재앙'이다 +2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9238944





‌여자 만나려고 , 결혼하려고

성심껏 다 퍼주고 하는 남자들. (물론 어찌보면 이분들은성공한 남자들임)

그 호구남이 이젠 줄어들고 있다.. ( 물론 호구남의 호구짓도 가려받는 여자들때문이기도함... 호구짓도 여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시대)

박살난 혼인율이 증명함.

부정하려면 통계청이랑 싸우셔야 됩니다.. 주변도르 대신에

지금 20후~40초반 남자는 세부류.

1. (소수) 와이프랑 적절하게 반씩 해서 결혼한 남자
2. 남자가 거진다 퍼와서 여자  만나고  결혼까지하려는 남자
3. 퍼와도 안되서 포기하거나 처음부터 포기하는 남자

문제는 3 남자들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는중이라는 거임.

근데 이건 엄청난 비극입니다.. 바로 한국 경제를 망가트리고 있어요. 

가끔 여성들이나 가정 꾸린 남성들이 도태남들보고 '저 도태남들이 뭘할수있는데?'  하시는데 오판이자 엄청난 과소평가임.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

남자가 여자를 포기한다는건 경제학적으로 재앙 그 자체.

상권의 상당수는 남녀 커플의 이용이고 주로 남자가 많이 소비하는데 이게 빠른속도로 줄어들고 있음. -> 상권 붕괴

요즘 상권이 망하고있는 제1의 원인. 물가가 올라가는 제1의 원인.

작년 크리스마스 24일 호텔 빈방 넘쳐난거 봤지?

산업화 이후 최초일듯한데 이건 경제학적으로 재앙이 시작된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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