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쯤 소규모 물류센터 알바로들어가서 2주정도 됬나 거기 직원으로있는 38살 유부녀가 빈물건 체크한다고 자꾸주변 맴돌길래 인사한번했더니 다짜고짜 몇살이냐고 묻고 번호도 물어봄. 하필 그때 주변일하시는 아줌마들 잠깐 자리비어있어서 그게 가능했음. 그리고는 유부녀랑 주말에 술먹고 한번했는데 그뒤로 유부가 카톡으로 알바 그만둘수있냐 하드라 소문나면안된다해서ㅋ 고민끝에그만두고 그뒤로도 5번정도 한거같음. 물론 그러고는 먼저 갑자기 잠수타더니 자연스레 연락끊겼음.. 그유부 얼굴도 고급스럽게 생겼는데 온지 얼마 안된 알바한테 그런 음탕한 맘을 품고있엇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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