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이 가라앉는 중인데
586이랑 한녀들은 지들은 구명보트 탈거라고 착각했었음
근데 현실은 탈출 가능한 게이들은 다른배로 건너띄고 있고
걍 바이올린이나 키면서 최후맞이하려던 젊은 한남들은
586 한녀의 조롱과 괴롭힘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아
바이올린이랑 활 뽀갠담에 날카로운 나무로
있는 구명보트 죄다 빵꾸내고 있고 구명조끼도 다 찢고 있음
티도 안나게 무표정이거나 웃으면서 침착하게
지금 구명보트가 거의다 빵꾸나서 비닐쪼가리된거 보고
이제야 발등에 불 떨어진거 깨달았는데 뭐 어쩌겠음
차라리 눈치 끝까지 못채는게 행복했을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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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윤님 | 24/10/01 | 조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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