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1812782)  썸네일on   다크모드 on
‹K스테이.. | 24/06/16 14:55 | 추천 39

달착륙이 구라인 이유.....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6366727

달착륙 음모론중에 달탐사선 궤도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썼던 글이다. 참고해라..






원우 vol.275


다누리 위성의 무게는 678kg.
이거 편도로 달에 보내려고 썼던 로켓 팰컨9 무게는 550톤.

700kg 짜리 편도 위성 쏘아 올리는데 추진체가 500톤임.....
그 무게에도 연료 절약한다고 저런 궤도를 돌아 4개월만에 달궤도 진입...

아폴로는 사람 3명에 착륙선, 달궤도 도킹선, 월면차 다 실렸었음...
최소 7~8톤은 족히 넘는데 이걸 왕복했다고?






[음모론에 맞선 과학] 아폴로 11호, 우주 방사능대 통과했을까? 피폭 피하려 지구~달 최단거리 우회 | 중앙일보




아폴로 궤적 검색해보니까 몇가지가 나옴...

위의 것이 그동안 아폴로가 간 궤도라고 한 자료임.
밑에 것이 우주 기술 발전후 뒤에 나온 달착륙선 궤도임.

그동안 아무도 반박안하던 자료인데, 현대 우주기술로 보니 너무 얼척없어서
다시 만든 궤도 그림이 뒤에꺼임.


600kg도 연료 아낀다고 생지랄 떨면서 150만 킬로나 돌아가는데
컴퓨터도 없던 55년전에 10톤에 육박하는 온갖 장비 다 싣고 갔다 왔다니....... 

문제는 컴터도 없던 시절 우주선이 달 궤도를 도는 모선에 도킹은 어캐 했냐????
탐사선에서 달궤도 돌고 있는 도킹선의 정확한 위치 계산해서 올라가야 하고,
 
수만킬로 속도로 도는 우주선에 도킹은 눈대중으로 보고 했나?? 우주선에 역추진 관 같은것도 없음..
수백킬로 속도로 올라가면서 바로 도킹한다고?????????


달 중력이 1/6 이라할지라도 달 궤도 탈출하려면 산술적으로도 
최소 200톤 이상되는 추진체가 있어야 하는데,
탐사선을 아무리 뜯어봐도 엔진도 없고 그럴만한 추력 나올 생김새가 아님....





아폴로 계획 - 나무위키



나도 공학도인데 이건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 본다.
 
[신고하기]

댓글(0)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