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으로 전화와서 무시했는데
경찰서 경위 누구누구라면서 연락달라고 문자오더라?
구글에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걸었는데 ㄹㅇ 찐 경찰이였음
뭐냐고 하니까 반년전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랜챗에서 통매음으로 고소 당해서 일주일내로 편할때 수사받으라더라..
살면서 처음 겪는거라 식은땀나는데 다시 전화해서 혹시 내가 무슨말 한거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경찰이 말해주는데
"보지구멍 존나 핥아줄까" 뭐 이런식..
듣는나도 ㅈㄴ 쪽팔려서 네 하고 끊음
그러고 하루뒤에 경찰한테 전화오더니 대뜸 변호사 선임하지 말라면서 걱정말라더라?
내가 "네...네.. 아..죄송합니다..네.." 이러는데 경찰이 자기네쪽은 무혐의로 보고있으니 잘 준비해서 오라함 (이때 굿캅 배드캅 생각나서 ㅈㄴ쫄음)
쨌든 선임안하고 혼자가서 수사받는데 경찰이 먼저 "이게 성적인 의도는 딱히 없던거네요?" 이런식으로 나 방어해줌
그러고 수사 다 받고 종이 하나하나에 지장찍는데 경찰이 걱정말라면서 잘가라함
그러고 진짜 무혐의뜸
지금도 의문인게 경찰입장에서 나 왜 보호해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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