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에서 전화 오더니 애가 엄마랑 어린이 집에 안 왔대!
점심 시간에 뭔가 쎄한 느낌에서 집에 갔더니 자기 짐이랑 애 짐이랑 다 들고 나가구먼
지금 멍한 상태다. 가슴도 아프고...
살기 싫어 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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