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이랑 10년 이상 살아보니 말 못 속상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밥도 안해주고 가끔 외박하고, 섹스하자고 했더니 거부하고
어제는 술김에 이혼하자고 했다!
그녀는 아무말 없더만!
내가 산 집과 벌어 주는 돈으로 지는 잘사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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