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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 | 24/05/05 11:19 | 추천 38

굶주린 형수의 욕구를 채워주는 남동생...gif +3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0685435

 

*이번 편은 내용 구성상 스토리가 조금 깁니다.

찬찬히 읽어주세요.

 


.....

 

어느덧 봄을 지나 여름이 성큼 다가와버린-

일본의 어느 시골 마을.

 

 



.....

 

 

 

 


(달칵)

 

 

 

 


- 음?

 

 

 


어서와 유키군..!”

기다리고 있었어.

 

 

 


- 아....

 

 

 

 



동네 사람들이 볼때마다..”

유키군의 안부를 물었어.

 

 

 

 



- 청첩장을 받았지만 갈 수 없었어. (유키)

-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 유키군은 지난 몇년 동안 고향에 내려오지 못했다.

고향에 살고 있는 자신의 형 결혼식에 참석을 못할 정도로 바빴으니...

 

 

 

 



지금은 자신의 형수가 된 시로미네 미우..

사실 그녀와 유키군은 어려서부터 같이 자라온 동네 소꿉친구사이 이다.

 

 

 

 


항상 같이 다녀서 종종 친남매로 오해받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이성적으로 아닌, 그저 동네에서 같이 나고자란 친구같은 사이... 말이다..

 

 

 



하지만 몇년 전 유키군이 도쿄로 취업을 나가게 이후로..

오랫동안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 사이 유키군의 형과 시로미네양이 눈이 맞아버렸고,

결국 그 둘은 결혼까지 해버린 것..

 

 

 

 


... 아주 순식간에 말이다..

 

 

 

 


.....

 

 

 

 


[그 날 저녁]

 

 

 

 


- 어이 유키군. 그럼 언제 도쿄로 돌아갈거야? ()

 

- 모레 출근해야해서

- 내일 밤에 집에 가야 해. (유키군)

 

 

 


- 존나 바쁘게 사네.

- 언제든지 고향으로 돌아와. 잘 먹고 다니라구. ()

 

- 일이 많아서 못 와.

 

 

 


유키군. 형한테 술 좀 그만 마시라고 얘기해.

그만 마시라고 해도 밤마다 술을 마셔.

 

- 에이, 오늘은 유키군이 왔으니까 한잔 마시는 거라구..! ()

 

 

 


자긴 매일 핑계잖아.

당신 그러다 진짜 알콜 중독된다고...”

 

 

 


.....

 

... 형이 술을 좋아하긴 했지만... 오늘 보니 술이 양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밥먹으면서 술을 마실 정도라니...

 

 

 

 

[그날 밤]

 

“.... 오빠... 나 하고 싶어...”

 

 

 

- ?

- ‘무슨 소리지?

 

... 늦은 저녁.. 목이 말라 물 마시러 거실에 나온 유키군..

그런데...

 

 

 


- ... 우웅... 안돼... 나 피곤하단 말이야....

- 피곤해서 스질 않아...

 

“... 맨날 술 마시니까 그렇잖아.

 

......!

 

 

......

 

.. 이런.... 형이... 시로미네양의 잠자리를 거절하다니...

 

아무래도... 형의 잦은 폭음이... ‘그것을 꺾어버린 듯 하다..

이래서 술은 적당히 마셔야 된다... 나이가 들수록 말이다..

 

 

 

 

시로미네양은.. 뭔가 실망스러운 듯하더니..

이내...

 

 

 

.....!

 

 

 

....!!

 

시로미네양이... 스스로... 그녀의 몸을 더듬기 시작한다...

... 이런....

 

... 설마...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인가...

 

 

 

 

.....!!

 

그러더니.. 자신의 손가락을 팬티 안으로 쑤욱 밀어넣는그녀....

마치... 무성한 갈대숲 둔덕을 지나.. 어느 골짜기로 향하는 나그네처럼..

 

 

 

 


흐흑...!”

 

.....!

골짜기를 향한 나그네의 발길이 깊어질수록...  그녀의 흐느낌 역시 짙어져간다...

마치... 목마른 나그네가.. 목을 축이기 위해 옹달샘을 찾는 것 처럼...  

 

 

 

 


.... 그리고 뽀송했던 그녀의 하얀팬티...

언제 그랬냐는 듯 축축하게 젖어들어버렸는데....

 

설마... 그 나그네.. 옹달샘을 찾은 것인가...?

 

 

 

 


(꿀꺽)

 

이 광경을 목격해버린 유키군... .. 이런...

 

그렇다... 지금 유키군은.. 형수가 되어버린 자신의 소꿉친구가...

욕구를 못이겨 스스로 위로하는 모습을 봐버린 것이다...

 

 

 


[다음 날 아침]

 

 

 



.....

 

 

 



... 고요하다..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오늘 더운데 몸조심해요.

약 꼭 챙겨먹구요.

 

- 그래. 다녀올게.

 

 

 


.....

 

.... 뭔가... 생각에 빠진 유키군...

 

 

 

 

[잠시 후]

 

 

 



오랜만에 왔는데, 친구들은 안 만나?” (시로미네)

 

- 다들 만나기 어렵다네. (유키)

- ..... 도쿄와는 다르게...

 

 

 


- 시골에서는 보통... 일찍 결혼하고 아이를 낳잖아.

- 그래서 친구들이 여건상 만나기 어렵다네.

 

- 이미 내 동기들은 모두 결혼해버렸고.. 나만 아직 싱글이야.

 

 

 

- 근데..

 

 

 

- 왜 애 안 낳아?

 

.....!

 

 

 

, ...?”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시로미네양..

그렇다... 아무리 옛날에 가까웠던 소꿉친구였다더라도... 지금은 형수인데..

유키군이 이렇게 대놓고 물어볼 필요가...

 

 




.. 알지만...”

내가 시간이 없어서...”

 

 


- 너 결혼한지 벌써 몇년 되었잖아.

 

.....!

 

.. 이런... 유키군... 뭔가 작정한건가..

불쾌할 수도 있는 질문이 이렇게 가감없이 물어보는 이유가..

 

 

 

 


... 그런거 아니야..!”

 

연이은 날카로운 질문에...

시로미네양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설마... 아까 형이 출근할때 약을 챙겨먹으라는 말이... ‘그것에 관련된 건가...

 

그런데...

 

 

 



- .... 그래..?

 

......!

 

점점 시로미네양에게 다가가는 유키군..

뭐지 이 분위기...

 

 

 


- 어젯밤 형이 그것이 서지 않는다고 너랑 못한다고 했잖아.

- 그리고 너는 참지못하고 스스로를 위로했잖아!

 

.....!

 

 

 


- 네가 그렇게 위로하는 모습이 하루이틀 한 게 아니던데??

- 그래, 내가 대신해서 매일 밤 박아줄 수 있다구!

 

잠깐...!”

 

 

 

.....!!

 

... 이런 미친...

갑자기 시로미네양을 깔아뭉개는 유키군...!

유키군.. 대체 뭐하는 짓이야..?!

 

 

 

 

내가,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 어렸을때 내가 너 좋다고 얼마나 따라다녔는데!!

 

.....!!

 

이러면 안돼 유키군..!

 

.. 이러다 정말 큰일 나겠다..

아무리 소꿉친구라도.. 진짜 유부녀 한번 잘못 건드리면 좆되는게 세상이치거늘...

 

 

 

유키군 그만해 제발...”

 

계속된 만류에도... 유키군은 멈출 생각이 없어보인다..

마치.. 핸들이 고장난 8톤 트럭처럼...

 

 

 

 



....!

 

유키군이 무언가를 찾는 듯 하다...

 

무성한 갈대숲 둔덕을 지나...

깊은 골짜기에 도착한... 어느 나그네처럼...

 

과연 유키군은... 이 한적했던 골짜기에.. 옹달샘을 찾아낼 수 있을까...?

 

유키군의 귀두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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