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안 쓰는 고철덩어리가 많길래
고물상 갖다주니깐
저기 구석에 놓으라는거임
내가 그래서 이 정도면 얼마주냐고 물으니깐
이 만큼은 값도 안 나간다고
막 콧방귀 뀌길래
뭐 그런가 싶어서
그냥 거기다가 버리고 왔는데
엄마가 얘기 듣더니 그거면 5000원 이상 나온다고
진짜 그렇게 얘기했냐더라
그래서 엄마랑 같이 가니깐
비닐봉지 안에 있어서 잘 몰랐다
돌아오면 돈 줄 생각이었다고
돈 주더라
ㄹㅇ 만만한게 90년대생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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