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길을 걷다 강물에 스시녀와 김치녀가 빠져있는걸 보았다. 그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스시녀를 구했고 그와중에 김치녀는 죽어버렸다.
이를 본 스님이 의아하게 여겨 나타나 물으니, "어찌 같은 민족을 구하지 않았느냐?"
그러자 청년이 답하길, "스시녀는 도움을 주면 평생을 두고 갚지만 김치녀는 도와주어도 남자가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 이라 말하여 다시 들어가 짐까지 건져달라 합니다."
이말을 들은 스님이 껄껄 웃으며 니 말이 맞다 말하고선 금덩이 하나를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0]
발기회복위원회 | 18:12 | 조회 0[0]
조민아다폭격기 | 18:12 | 조회 0[0]
INTP는_결혼못해 | 18:12 | 조회 0[0]
아무르표범 | 18:11 | 조회 0[0]
뉴진스애비 | 18:11 | 조회 0[0]
보짓꾼 | 18:11 | 조회 0[0]
모스키토헌터 | 18:07 | 조회 0[0]
래이먼드 | 18:05 | 조회 0[0]
방구석외교관 | 18:01 | 조회 0[0]
김세희는왜애가없노 | 17:58 | 조회 0[0]
약먹을시간아님 | 17:56 | 조회 0[0]
약먹을시간아님 | 17:53 | 조회 0[0]
씹창전골 | 17:49 | 조회 0[0]
실내사무용품정 | 17:49 | 조회 0[0]
크로키갼22 | 17:49 | 조회 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