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서 꼬물꼬물 움직이길래 가봤더니
바닥에 눈도 못뜬 고양이 새끼들이 있더라.
잘 기어다니지도 못하는데 아스팔트까지 내려온거보면
어미가 물어서 버린듯.
혹시나 애미가 사람손 냄새로 안올까봐 장갑끼고 모두 집어서
상자에 넣고 화단 풀속에 넣어둠.
이놈의 조선.
출생률 최하위 아니랄까봐 고양이련까지도 새끼를 버리노.
밤에 가보니 아직도 있더라.
새끼들이 기어 나온거면 물어서 옮겨 줬을텐데 버린게 맞는듯.
손가락으로 쓰담듬어주니 혀바닥 낼름거리며 반응하드라.
젖달라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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