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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hyhn | 24/04/17 09:02 | 추천 25

영화 매트릭스 해석.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8226839





영화 매트릭스를 해석할 줄 아는 인간은 거의 없다.

특히 가장 큰 잘못된 해석 중 하나가

"키아누 리브스 Neo 가 바로 구원자"라는 해석이다.



이것은 완전히 반대의 해석이다.



매트릭스는 세계 지배자인 유대인의 입김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워쇼스키 형제가 갑자기 이런 시나리오를 갑자기 탄생시킨 게 아니다.



지금부터 20년 전에 본 내용을 기억을 더듬어서 압축 요약하자면,



네오는 프로그래머였는데,

다시 말해 가상세계 건축자다.

이미 애초에 네오는 악의 포지션에 있었다.

현실에서도 모든 건축자는 사악한 존재다.



그에게 모피어스가 다가오는 데

막중한 임무를 지닌 자라면서

현실과 가상, 두 세계의 선택지를 준다.



거짓의 세계에서 살 것인가. 아니면 진실의 세상에 살 것인가.

그러나 네오가 그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나는 네오가 거짓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네오는 결국 지옥에 떨어지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네오는 악의 화신이다.



그 시기에 네오는 각종 요원들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위태로워진다.

매트릭스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가 바로 '요원' 들이다.



이 요원들은 네오 일행들을 이 세계 시스템의 버그라며 잡아 죽이려고 한다.

이 요원들은 악한 자들처럼 묘사되지만

인체의 백혈구처럼 실제로는 선량한 존재들이다.

이 요원들은 아무 개인적 사심이나 오류 없이

세상의 나쁜 악성 존재들을 성실하게 잡아 죽이는 존재들이다.

일종의 정령, 신들, 신성한 존재들로 볼 수 있다.



매트릭스를 보는 사람들 중 네오 일행의 편을 들었다면 그들은 이미 속아서 악마의 편을 든 자들이다.

확실히 말하지만 네오 일행은 악의 편이다.

그들의 편은 '시온' 즉, 유대인 회당에 속한 자들이고 악마들이다.



네오의 역할은 시온을 구하는 역할인데,

다시 말해 세상의 모든 선을 제거해 지옥을 세상에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는 사악한 인물이다.



네오가 잘생겼지만 거기에 속아 넘어가면 안된다.

네오는 악의 편이다.

네오가 구원자라면서 고작 여자 하나에 찌질대는 모습을 보이는 건

그 자가 진짜 주인공이 아니라 악마의 종이기 때문이다.



neo 라는 이름은 one(절대자)의 이름을 재조합 한 이름이다.

어쨋건 그 속 뜻은 유대인의 구원이라는 의미다.

그들이 기다리는 악마의 왕의 강림이다.



요원들과 네오 일행과의 전투에서

네오 일행은 막강한 적을 만난다.

바로 스미스 요원이다.

스미스라는 이름의 요원은 그 당시 매우 흔한 이름이고 다른 요원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다른 요원들과 특별히 다른 한가지가 있다.



바로 스미스 요원은 매우 자기 철학적이고 지혜롭다는 것이다.

스미스 요원은 매트릭스 모든 등장인물 중에서 오직 유일하게 자기 철학적이고 지혜로운 말을 한다.

(오라클이나 메로빈지언, 아키텍트 조차도 지혜롭지 못하지만 스미스만이 지혜롭다.)

그리고 자기 복제를 하며 점점 성장하고 강해진다.



매트릭스의 영화를 보는 모두는 이 스미스 요원이 악의 편이고 악마의 우두머리라고 착각한다.

악마의 우두머리는 네오고,

스미스 요원은 "깨우친 현자"다.

이 "깨우친 현자"는 악마의 우두머리인 네오와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된다.



스미스 요원은 점점 강해져서 요원으로써의 임무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세상을 지배하고

무소불위 모든 세계의 절대 힘을 얻게 된다.



매트릭스 영화의 진정 주인공은 스미스다.

스미스는 본래 선량하고 위대한 존재다.



스미스는 등장 할 때 마다 난해한 지혜의 말을 한다.

그리고 세상을 자신과 동일화 시킨다.

결국 경지에 이르러 공중에 떠다니게 된다.



그러면서 공중의 악마인 네오와 정면으로 상대할 수 있게 된다.



영화는 계속해서 스미스를 나쁘게 보이게 연출한다.

다시 말하지만

스미스는 선량한 현자다.

네오는 공중의 악마의 왕이다.



네오 일행은 끊임없이 기계와 싸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게 그들의 업보다.

네오 일행이 사는 세계가 가상 세계다.

스미스의 세상이 진실된 세계다.



그래서 스미스의 세상에서 죽은 자는 반대편인 세계에서도 죽는 것이다.

진짜 세계인 스미스의 세계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네오 일행의 세상은

가상 세계이기 때문에 가짜와 기계로 이루어져 있고 끊임없이 기계들이 그들에게 적대적으로 들이 닥친다.

시온의 모든 일행들은 가상 세상에서 싸워야 하는 헛된 존재들이다.



네오는 단 한 번도 지혜로운 말이나 행동을 하지 못한다.

여자 치맛자락 붙잡으며 찌질대고 질질 짤 뿐이다.

네오는 악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미스는 진짜다.

스미스는 다른 도움이나 일행의 조력 없이 오직 혼자의 힘으로 자기 세상을 이뤄냈다.

여자 붙잡고 찌질대며 울지도 않는다.

스미스는 선량하고 깨우친 위대한 현자이기 때문이다.



마침내 기계의 왕과 굴욕적으로 타협한 네오는 스미스와의 일전을 허락 맡는다.



그러나 스미스와, 네오 둘 다 결국 스미스가 승리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도 스미스가 승리했다.

스미스는 네오를 땅 밑 지옥으로 쳐 박았고,

이 모든 업의 과정이 끝나자.



스미스는 악마의 왕인 네오를 죽여 해결하고

마침내 완전히 승천한다.



네오 일행은 더이상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싸움도 없고 그 모든 존재도 없어진다.

그 모든 것들은 단지 스미스의 상상에서 나온 허상 세계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 허상의 우두머리인 네오를 죽임으로써

스미스는 승천하고

세상은 사라진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미스의 입장에서 보여주는 것이 아닌,

스미스의 반대편,

즉 네오의 편에서 네오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그것을 만든 자가 바로 현자를 대적하는 악마 자신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스미스의 시선에서 무언가를 보여줄 능력이 전혀 없다.

그들은 현자가 아니기 때문이고 단지 악마들이기 때문이다.






원전과 방사능은 유대인이 지구를 멸망 시키기 위한 무기다.

바다에 방사능 방류를 당장 영원히 중단하고 철회해라.

이건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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