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해볼만한 이유. +4

니들도 알겠지만 현재 조선일보는 보수 결집을 위한 국힘 좇망 기사를 때리고 

이재명 조국은 200석 설레발을 치며 대통령 탄핵까지 씨부리고 있는 상황임. 

어려운 그래프나 지표들은 다 집어치우고 간단하게 말하면 

일단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가정하게 지난 21대 총선과 단순 비교를 해보면 21대 총선은 선거기간 내내 갤럽이든 구라미터든 거의 모든 여론조사 기관에서 민주당이 당시 미래통합당에 8프로에서 15프로까지 꾸준히 이기면서 그게 총선 결과 민주당 180석까지 그대로 반영됨. 

현재 가장 신뢰성이 높다는 갤럽을 보면 3월 3주차 국민의힘이 1프로 차이로 앞서고 있음. 총선의 케스팅보트 지역중 하나인 서울에서 39대 26으로 국민의힘이 13프로 앞서고 있음. 거기다 부울경 TK는 여전히 국민의힘이 더블스코어차로 앞섬. 

그말은 국민의힘은 영남괴 깅원에서 최소 60석을 먹고 선거를 시작하는거임. 

영남과 같이 더블스코어로 앞서던 전국선거 케스팅보트 지역 충청이 현재 흔들리고 있는 싱황에 한동훈이 국회 세종 완전이전 카드를 꺼내버림. 

모든 전문가가 선거는 흐름이라고 했는데 정부와 여당에 실망한 샤이보수 유권자들은 지난 2주간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국민의힘은 이미 바닥을 쳤음. 그 말은 이제 조금이라도 오를일만 남은 상태라는거임. 반대로 민주당과 조국병신당 유권자들은 지난 2주간 상승 흐름을 타고 현재 최대로 결집되어 있는 상황임 . 이와 동시에 현재 모든여론조사는 양당 박빙으로 나옴. 

이게 바로 이번 총선이 지난 21대 총선과 다른점임. 게다가 국민의힘은 불과 2주전까지 모든여론조사에서 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음. 

한마디로 지난 총선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좇망각. 이번 총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엎치락 뒤치락 박빙. 게다가 국민의힘은 한동훈이란 차기 지도자가 전면에 나섬과 동시에 집권여당이란 이점까지 있음.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조국신당의 돌풍을 경계 하는데 조국신당은 그래뵜자 비례정당임. 지지율이 아무리 높아봤자 10석 내외뿐. 결국 선거는 국민의힘 민주당 양당이 하는거임. 

결론 : 선거날 놀러 다니지 말고 무조건 반드시 투표하자.